더클래스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 1위 수상을 기념해 13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벤츠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등은 300만원 상당의 컴팩트 패키지 플러스 3년(소모품 부품 교환 패키지, 1명), 2등 벤츠 컬렉션 골프백 세트(3명), 3등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20명)을 증정한다.
또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대상으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도 병행한다. 하루 두 번, 지정된 시간에 예약하면 엔진오일 교환 시 30%를 할인해주며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11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벤츠 기술·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윤인성 과장(천안 서비스센터)이 개인 경쟁 부문 총 6개 중 '공인 시스템-전기장치 및 운행보조' 부문에서 글로벌 챔피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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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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