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운빨 레이스’ 최희의 운빨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춘천 편으로 꾸며진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의 지난 방송에선 야구 여신 최희가 첫 게스트로 등판, 파죽지세의 운빨로 초반 레이스를 이끌어갔다. 이에 12월29일 방송에서도 신들린 운빨을 과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
특히 지난주 최희는 미션 도중 자신의 놀라운 운빨에 가판대에서 로또까지 구입했었던 터. 마침 녹화 날이 로또 추첨 날이었기에 그를 포함한 멤버들은 중간 레이스를 마치고 ‘운빨 하우스’에 모여 당첨 결과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로또 당첨번호를 먼저 확인한 이상민은 한 자리씩 숫자를 부르기 시작했고, 멤버들과 최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르는 대로 숫자가 맞아 떨어진 것. 두 번째에 이어 세 번째 숫자까지 일치하자 더 이상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들은 숨을 죽이고 다음 숫자를 기다렸다.
이어 입을 뗀 이상민의 한 마디에 최희는 흘러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 역시 흥분의 도가니였다고 해 과연 그의 운빨이 로또까지 닿았을지 금일(29일) 방송될 ‘운빨 레이스’의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코미디TV 로드 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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