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OST의 세 번째 가창자로 한희정이 낙점됐다.
11월30일 정오(12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의 OST PART.3의 주인공으로 한희정의 ‘꿈꾼다’가 공개된다.
한희정은 특유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과 깊은 맑은 음색을 지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잔혹한 여행’, ‘우리 처음 만난 날’ 등의 히트곡을 포함해 tvN 드라마 ‘미생’ OST인 ‘내일’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곡 ‘꿈꾼다’는 허니핑거식스 엉클샘의 차분하고 섬세한 기타연주와 한희정의 담백하고 진솔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꿈도 사랑도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퍽퍽한 현실을 사는 20대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관계자는 “한희정은 노래로 이야기를 하는 가수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감정 몰입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전해 OST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 OST PART.3 한희정의 ‘꿈꾼다’ 음원은 11월30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스타앤트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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