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응급 환자 이송 대작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응급 환자 이송 대작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한석규와 유연석이 ‘닥터 헬기 이송 大 작전’을 펼친다.

한석규와 유연석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5회 분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수술을 집도하던 중 어려움을 겪자 김사부(한석규)가 등장, 강동주의 보조를 하며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한석규와 유연석은 6회에서 환자를 위한 찰떡 호흡을 또 한 번 발휘할 예정이다. 극중 김사부와 강동주가 응급 수술이 급한 환자를 닥터 헬기를 통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는 것. 한석규와 유연석은 헬기 안으로 환자를 옮기면서도 긴장을 놓지 않는 면면들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한석규는 환자를 담당해줄 의사와 다부진 악수를 나누는가 하면, 유연석은 환자를 실은 헬기가 문이 닫힐 때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등 긴급 작전에 힘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케미가 닥터 헬기 이송 작전에서 어떤 저력을 나타낼지 호기심이 쏠린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국종 교수의 오마주신은 향후 전개를 위한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의미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6회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11월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