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뷰티 브랜드 웰코스가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화장품 ‘후르디아’는 웰코스의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한 30년 노하우를 집약한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수분 보습과 모공 케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분, 미백, 모공, 탄력 총 4가지 상품 라인을 통해 과일의 수분과 항산화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는 것이 특징. 또한 파라벤과 벤조페논 등 다섯가지의 피부 유해 우려 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미세먼지에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순한 과즙 화장품’을 제공한다.
웰코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과일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서 과일의 영양을 피부에 직접 전해 건강하고 생기있는 스킨 퀄리티를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매년 방문객이 들어나는 추세의 대규모 뷰티 박람회로 올해도 44여개국, 1,964개 업체를 비롯 55,000여명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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