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미국 마케팅조사기관 LACP 주관의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임팩트 어워드는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세계 기업 및 정부기관·비영리단체의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시상에는 각국 800 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타이어는 6개의 평가항목(첫인상,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중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등 5개의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 100점 만점 중 99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에 편입됐다. 평가 대상인 2,530여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우수 회사로 선정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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