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정연, 사나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1월1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배우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 사나,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얼굴은 많이 알려졌으나 이름은 덜 알려진 5명의 출연진은 4차원 정신세계부터 깜짝 고백 등 각자 개성이 담긴 토크로 숨겨진 예능 입담을 방출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톡톡히 각인 시킬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사나는 ‘치얼 업(Cheer up)’ 2배속 댄스부터 방송 최초로 3배속 ‘티티(TT)’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에도 흐트러짐 없는 상큼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
또한 MC 규현은 정연, 사나와 함께 3인조 유닛을 즉석 결성했다. 규현은 “영광이네요. 트와이스와 같이 춤을..”이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정연과 사나 사이 센터를 차지, 이들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정연은 자신의 친언니인 공승연이 SM연습생 시절부터 이상형이 규현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깜짝 고백으로 규현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든 가운데, 여기엔 깜짝 놀랄만한 대반전이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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