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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에 올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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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가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올란도 장애인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김세진 선수는 신체의 일부가 자라지 않는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2011년 비장애인 시합인 제 83회 한국동아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장애인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 열린 제5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7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013년 개최된 말레이시아 아시아청소년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수영 마라톤 10㎞ 예선에 참가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김 선수의 도전 정신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쉐보레의 철학과 닮아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이들의 꿈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9월 여러 역경을 이겨낸 우정우(11), 김호민(13) 어린이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의 마스코트로 초청하는 등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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