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결’ 김진경의 ‘특급’ 한복자태가 화제다.
오는 11월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한복을 입고 삼청동 일대 데이트에 나서는 ‘삼삼 커플’ 조타, 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삼삼 커플’은 김진경이 꿈꿨던 한복 데이트를 실현했다. 두 사람은 곱디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는 전언.
이날 김진경은 다양한 한복들을 착용해보며 마치 패션쇼와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조타는 피팅룸 문을 열고 아내가 등장할 때마다 넋을 놓고 바라보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김진경은 남다른 모델 기럭지로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고운 한복 차림으로 남편 앞에서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