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진희, 윤소이가 절친 케미를 뿜어낸다.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 윤소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 출연, 60대로 미래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박진희는 10년 전 윤소이와 미용실에서 처음 만난 기억을 떠올리며, 윤소이를 따로 호출한 사연과 첫 눈에 소울메이트를 알아내고 친해진 계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과거 박진희에게 호출 당했던 윤소이가 이번엔 박진희를 호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 차분한 역할을 주로 선보였던 두 사람은 첫 예능 동반 출연을 통해 뛰어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이외에도 평소 자연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에코 진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진희는, 자연과 함께 하는 노년 여배우의 귀농 모습과 귀농 집에서의 생활을 통해 미래판 ‘전원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67세가 된 박진희와, 60세가 된 윤소이의 미래 여행은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 11월3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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