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구구단이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배출한 MBC뮤직의 ‘프로젝트 시리즈’가 2016년 새로운 주인공으로 구구단(gugudan)을 선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9일 방송될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에서는 구구단이 데뷔 99일을 맞이해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꾸밈없고 솔직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구구단은 제주도로 떠나기 전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보고 싶은 곳 등을 이야기하며 한껏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여행에 나선 것도 잠시, 제주도 도착과 동시에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으로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
하지만 멤버들은 매일 주어지는 극단적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세정은 미션 수행 중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제주도 출신 미나는 고향에서 펼쳐진 미션에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미션 도중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한편, 구구단의 리얼한 제주도 여행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오는 11월9일 오후 6시 30분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되며, 11월15일 새벽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