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비주얼 3인방이 화제다.
10월18일,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 측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영광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카메라를 들고 시원스레 웃고 있는 그의 자체발광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더불어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댄디남의 정석 같은 매력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베이지색 톤의 의상을 입고 가지런히 정돈된 머리가 단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장난기 어린 미소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린 채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표정으로 툭 던지는 듯한 하트 제스처와, 티 없이 맑은 미소에서 풍겨 나오는 싱그러움이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김영광(강태호), 이지훈(황지훈), 신재하(오정민)는 숱한 남친짤 생성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0월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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