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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송지효, 청순 여대생으로 변신 ‘이선균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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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아.바’ 송지효가 청순 여대생으로 변신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연출 김석윤 임현욱/이하 이.아.바)’ 측은 청순 여대생으로 변신한 송지효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파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송지효는 수수한 옷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등장했다. 한 순간 사랑에 빠져 넋을 놓고 바라봐야 했던 이선균의 열연과 송지효의 수줍은 미소는 핑크빛 기류를 더했다.

극중 대학생 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도현우(이선균)와 정수연(송지효).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과 열정 하나로 똘똘 뭉친 복학생 도현우는 뛰어난 외모에 늘 상위권인 성적, 심성까지 착했던 정수연에게 첫 눈에 반한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도현우는 결혼에 골인하며 남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바람까지 3일이 남았다는 청천병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완벽한 슈퍼 워킹맘이었던 정수연과, 그런 그를 너무 사랑했던 도현우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10월2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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