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희선 기자] 배우 박소담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박소담은 푸른 빛이 도는 우아하면서도 흘러내릴 듯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뒤돌아 선 순간 보인 뒤태마저 완벽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부산을 뜨겁게 만들었다.
'포토월 대기하는 순간에도 드러난 청순 미모'
'기품있는 걸음걸이'
'눈을 뗄 수 없는 여신 자태'
'뒤돌아서면 보이는 고품격 뒤태까지'
'부산을 뜨겁게 만든 그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배우 설경구, 한효주가 사회를 맡았으며 수많은 국내 외 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금일(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개막작은 영화 '춘몽(감독 장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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