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혼술남녀’ 하석진의 취중고백이 화제다.
지난 10월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에서 진정석(하석진)이 박하나(박하선)를 찾아가 취중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진정석은 “퀄리티가 다르다”며 단념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했다. 이런 가운데, 원장(김원해)이 때마침 퀄리티에 맞는 여자를 구해왔다며 소개팅을 주선한 것.
지난 10월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에서 진정석(하석진)이 박하나(박하선)를 찾아가 취중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진정석은 “퀄리티가 다르다”며 단념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했다. 이런 가운데, 원장(김원해)이 때마침 퀄리티에 맞는 여자를 구해왔다며 소개팅을 주선한 것.
명문대 의대 출신 미모의 소개팅녀로 전소민이 등장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하나를 생각하던 진정석은 끝내 “다른 사람이 생각나서 못 만나겠다”며 일어섰다.
이후 진정석은 자신의 마음을 점차 깨달아갔다. 혼술을 하며 계속 박하나를 생각하다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넘어버린 그는 박하나의 집을 찾아가 “내가 퀄리티 떨어지는 너를 좋아하게 됐다.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고백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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