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우주소녀 보나는 촬영을 매우 즐기는 타입인 듯 합니다. 어느 순간, 어떤 상황에도 '굴욕'이란 단어는 잠시 접어두고 사랑스러움을 뽐내죠. 아직 데뷔 1년도 지나지 않은 우주소녀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카메라를 향한 집중력과 포즈의 자연스러움은 타고 난 듯 하네요.
입장할 때 자신의 찍힐 타임을 알고 바로 포즈를 취하는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다른 멤버들이 포즈 구상하는 사이 우선 손인사를 하며 시선을 확보하는 보나
다소 불편하게 쪼그려 앉아있는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저 자세
중심 못 잡아서일까요, 아니면 애교일까요. 큰 하트 그리며 살짝 갸우뚱하는 모습이 러블리한 우주소녀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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