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의 고백이 화제다. 7월29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채아를 향해 사심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누나와 트램폴린 운동 센터로 향하던 중 한채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누나 역시 “한채아는 밝고 예쁜 이미지다. 착한 것도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됨됨이가 좋아보인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여자인 것 같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한채아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면서도 “결혼이 늦어지게 된 이유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을 생각하면서부터다”라고 결혼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는 후문.
제작진은 “노총각 김영철이 그동안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랑과 연애, 결혼을 앞둔 남성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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