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최종라인업이 발표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포캠’은 7월27일 3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인공 이승환을 공개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공연 무대를 보여주는 이승환은 이번 ‘멜포캠’ 첫 날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앞서 감성 뮤지션 제아, 에코브릿지, 젊은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조형우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승환, 김건모, 심수봉,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한국 대중음악을 빛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행사 첫날인 9월10일에는 이승환, 심수봉, 케이윌, 악동뮤지션, 장재인-조형우, 박재정-박시환이 무대에 오르며, 9월11일에는 김건모,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어반자카파, 제아-에코브릿지, 백아연-백예린-지소울, 에디킴이 출연한다.
자라섬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열리는 ‘멜포캠’은 여느 페스티벌과 달리 원스테이지만을 구성해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일반 티켓인 '멜로디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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