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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김우빈-배수지, 역대급 스케일 ‘콘서트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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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의 스틸컷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5회에서 핵폭탄급 콘서트장 만남을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컷은 극중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인 신준영(김우빈)이 콘서트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다큐 PD인 노을(배수지)이 영상카메라로 담고 있는 장면이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신준영과 노을의 스토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제작진은 약 1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팬들을 사전에 약 200명 정도 초대, 관객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한 소품팀에서는 실제와 똑같은 팬클럽 준비물을 제작하고 음악팀에서는 전문적인 밴드와 오케스트라, 코러스 등을 동원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1월31일 진행된 ‘역대급 콘서트신’ 촬영은 약 12시간 정도 이어졌다. 이날 투입된 인원만 600명~700명에 이르는 만큼 세밀한 호흡이 중요했던 상태. 콘서트 신을 통해 2곡의 노래를 부르게 된 김우빈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을 거듭했다고 전했다.

김우빈의 탄탄한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에 스태프들은 “역시 김우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더욱이 촬영장에는 평소 이경희 작가,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이 응원 차 깜짝 방문해 현장을 들끓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함부로 애틋하게’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규모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은 물론 김우빈도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콘서트 신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5회는 7월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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