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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물들다’ 컴백…‘몽환+아련’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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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3월 솔로 출격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몽환적인 매력으로 남심 저격을 예고했다.

3월1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 공식 SNS를 통해 전효성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물들다…. 컬러드(Colored)’ 무빙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흑백 이미지가 서서히 색으로 물으며 ‘물들다: 컬러드’라는 제목이 나타나 청초하고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새 앨범 ‘물들다: 컬러드’에는 시크릿 데뷔 때부터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유후(YooHoo)’ 등 각종 히트곡을 작곡하며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스타트랙과 작곡가 마르코, 박수석, 박은우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 역시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전효성 두 번째 미니 앨범 ‘물들다: 컬러드’는 이달 28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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