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가 내달 15개 하이마트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롯데월드몰 프리미엄 매장 진출에 이어 3월초 하이마트 잠실점과 압구정점, 대구점, 부산해운대점, 광명점 등 5곳에 입점했다. 4월 추가로 15개 하이마트 매장에 들어가면 하이마트점만 총 20곳이 된다.
하이마트는 최신 가전과 IT 제품, 라이프 스타일 유행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 매장이다. 만도풋루스는 하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제품상담, 판매 및 충전 서비스를 진행한다.
만도풋루스는 "이번 계획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풋루스 전기자전거를 접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소비자 계층을 끌어들일 것"이라며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만도풋루스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풋루스는 전기로 구동되는 이동수단으로, 최고시속은 25㎞이며,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최장 30㎞에 달한다. 36V, 8.2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고, 중량은 21.7㎏이며, 가격은 319만원 정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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