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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에디’ 휴 잭맨-태런 에저튼의 케미, 안 볼 수가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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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에디’ 휴 잭맨-태런 에저튼의 케미, 안 볼 수가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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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뉴스 김희경 기자]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과 ‘킹스맨’ 속 에그시로 활약한 태런 에저튼이 만났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출중한 비주얼까지 겸비한 두 사람이 한층 끈끈한 우정과 케미를 그려낼 전망.
     
    3월7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독수리 에디’는 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테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 도전 실화극.
     
    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휴 잭맨은 먼저 “안녕하세요”라는 능숙한 한국어 인사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한국을 올 때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방문한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서울 홍보대사로 10년 전부터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휴 잭맨은 ‘독수리 에디’를 통해 유머와 독특한 스포츠 약자가 전해주는 따뜻한 감동이 있음을 언급하며 “보시는 분들의 눈시울을 붉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처음 스포츠 영화에 도전한 점에 대해 “다른 사람이 트레이닝 하는 걸 지켜만 보는 역을 하는 게 개인적으로 좋았다. 물론 제가 직접 스키 점프를 하는 것도 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 가장 즐겁게 촬영한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며 “새벽 3시에 운동을 하고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라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첫 호흡을 맞추는 태런 에저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휴 잭맨은 “사실 이런 영화를 촬영 전에는 호흡이 잘 맞는지 알기 위해 테스트를 한다. ‘독수리 에디’는 두 사람의 우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크리스마스 전 뉴욕에서 처음 태런과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개방적이고 재밌고 연기 자체를 즐기면서 하는 배우라는 걸 알았다”며 “제가 가진 태런에 대한 기대 이상으로 부합한 배우라 할 수 있다”며 태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배우 출신의 감독 덱스터 플레처는 “휴 잭맨이 처음에 스키 점프를 하는 장면이 영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면이다. 이렇게 어려워하고 약점도 많은 사람이 날아오를 때 이 사람은 정말 재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야 했다. 스키 점프를 한다는 것 자체는 언제나 어려웠고, 생명의 위협에 대비해 항상 와이어를 착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휴잭맨도 스스로 점프를 하기로 했으나 점프대에 선 순간 스스로 그 마음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터 플레처는 비슷한 주제로 먼저 개봉한 ‘국가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점프스키를 주제로 만든 영화는 한국에 ‘국가대표’가 유일했다. 굉장히 수준 높은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사실 한국말로 진행되는 영화라 스토리 자체를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조금은 이해를 했다고 생각한다. 두 영화가 비슷한 점도 있지만 문화적 차이를 갖고 해석하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에게도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며 또 다른 재미가 있음을 예고했다.
     
    그는 “에디야말로 올림픽 정신을 잘 보여준다. 스스로를 믿고 불안감을 극복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존재”라며 “여러 사람들이 가장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에 좌절하지 많고 끊임없이 시도해야 성공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와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 ‘독수리 에디’가 한국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4월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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