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오대환이 ‘동네의 영웅’에 특별 출연한다.
2월19일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대환이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특별 출연한다.
오대환은 극중 유학파 엘리트 투자사 대표 강문수 역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윤상민(윤태영)을 돕는 조력자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 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이다. 오대환이 등장하는 8화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아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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