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백년손님’ 김경아, 출산 69일 만에 방송복귀…딸사진 첫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백년손님’ 김경아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2월18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15회에서는 김경아가 출연해 얼마 전 출산한 둘째 아이 사진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산 69일 만에 방송 복귀한 개그우먼 김경아의 둘째 딸아이 사진이 공개되자 이를 본 출연자들의 ‘귀엽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김경아는 “권재관, 김경아 조합치고 경우의 수에서 상위를 차지한다. 내가 후천적 미인이기 때문에 첫째 때 태교에 굉장히 힘썼다. 뿐만 아니라 남편 권재관 닮은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현빈을 열심히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둘째 딸 아이가 권재관 씨와 김경아 씨의 유전자를 극복했다”고 운을 띄우며 김경아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당황한 김경아는 달려가 사진을 빼앗았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유전자 조작 아니냐” “최양락 씨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제작진 측은 “김경아가 출산 후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하게 녹화를 마쳤다”며 “출산 69일 차 개그우먼 아내 김경아의 ‘백년손님’ 첫 나들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 315회는 오늘(1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