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힐링캠프’ 민아, 사연자 끌어안고 폭풍 눈물…‘이목 집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이승현 기자] ‘힐링캠프’ 민아가 사연자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측은 민아가 돌출무대에 앉아있는 시청자 MC와 껴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힘들어하는 사연을 듣고 이에 맞는 OST를 선정해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린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아는 “저는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노래를 하고 싶어요”라면서 자신도 꿈을 꾸고 있음을 밝힌 뒤 웃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민아는 죄송하다며 노래를 중단하고 돌연 눈물을 펑펑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넘쳐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던 그는 이내 사연자를 꼭 껴안고 위로와 격려를 나누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노래를 마친 뒤 민아는 자신이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혀 듣는 이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그는 데뷔 후에도 직업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좋아하는 노래를 함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아가 어떤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할지 2월1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