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데블스 런웨이’ 김강우가 매력적인 비주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월30일 방송될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는 모델들이 글로벌 패션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7명의 주니어 모델들은 시니어 모델들과 커플을 이뤄 매력적인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시니어 모델 정호연은 “B매거진에는 선택 받은 모델만 나올 수 있다. B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굉장한 영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진 팀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는 주니어 모델 김강우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강우는 시니어 모델 송해나와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모델 송경아는 “김강우가 프로 모델처럼 본인의 얼굴 각도를 잘 아는 것 같다. 얼굴의 모든 각도가 다비드상처럼 멋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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