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 블랙 출연에 역대급 오프닝…‘웃음 가득’

[bnt뉴스 이승현 기자] ‘무한도전’ 잭 블랙 출연에 역대급 오프닝이 펼쳐졌다.

1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관악대와 함께 흥이 가득한 춤을 추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늘 잭 블랙씨가 오는 날이다. 아쉽게도 오늘 출국을 해야해서 4시간만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물, 화장실, 코디 호출, 사진촬영, 뻔한 영어 남발 금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짧은 영어를 선보였고 유재석이 단호하게 “안 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30일) 오후6시20분 방송된 ‘무한도전’은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주인공 포 목소리를 연기한 잭블랙이 출연해 함께 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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