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윤계상과 권율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1월2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리얼 힐링 소통 여행 MBC 설특집 ‘톡하는대로’ 권율 배우와 윤계상 배우가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주인님들 감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과 권율은 여정을 마친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계상과 권율은 어제 오늘 1박 2일에 걸쳐 ‘톡하는대로’ SNS를 통해 네티즌들의 지시에 따라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둘은 네티즌들이 정해준 손군, 발군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실제 네티즌의 손과 발이 되어 실시간으로 지시에 따라 즉흥 여행을 계속했다.
처음에는 '익명의 스타 아바타'로 시작된 이번 여행은 스타와의 실시간 소통이라는 컨셉만으로도 큰 호응을 얻었고, 이들이 윤계상과 권율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여정을 종료했다.
윤계상과 권율은 여행을 따라가며 실시간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네티즌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고, 함께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유쾌한 힐링 여행의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권율과 윤계상이 출연하는 ‘톡하는대로’는 설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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