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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11년간 메인보컬, 2016년 첫 솔로 낸 신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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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1월25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려욱 첫 솔로 미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리틀 프린스(The Little Prince)’를 개최했다.

이날 려욱은 “11년간 메인보컬만 하다가 2016년 첫 앨범을 낸 신인가수 려욱이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공개될 노래는 앨범의 일부겠지만 첫 라이브니까 잘 들어 달라”고 덧붙어 쇼케이스를 찾은 60여 명의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려욱 미니 앨범 ‘어린왕자’는 이달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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