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1월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에 따르면 려욱이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 네 번째 주자로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려욱(Ever Lasting Star-Ryeo Wook)’을 개최,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그간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 뮤지컬’ ‘아가사’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뮤지컬을 비롯해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는 려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에매는 이달 2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가능하며, 려욱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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