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가수 배기성, 개그맨 유상무, 시크릿 전효성이 새롭게 합류한다.
1월10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4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 의 왕좌를 위협할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특히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는 ‘토실토실 천고마비’ 로 활약했던 캔의 배기성,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시크릿의 섹시 아이콘 전효성이 합류하여 명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기성은 복면가수로 무대에 오른 출연자답게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으며, 시크릿의 전효성 역시 8년차 걸그룹의 예리한 촉을 자랑했다고 한다. 반면 유상무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동에 북받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복면가왕 대표 소녀감성 유영석 작곡가와 눈물 대결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상무와 유영석 중 눈물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10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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