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방시팝’ 유재환이 본격 사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월7일 방송될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5회에서는 유재환이 기획한 새 콘텐츠 ‘일일남친’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일일남친’이 돼 제작진이 섭외한 일일여친과 로맨틱한 데이트에 나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마르고, 하얗고, 긴 머리의 여성”이라고 밝힌 유재환은 이날 자신의 이상형에 꼭 맞는 일일여친의 등장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너무 좋다. 진짜 이상형이다”라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또 유재환은 일일여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매력 어필에 나서지만, 쉴 새 없는 수다와 실수 연발로 일일여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등 연애 허당의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재환의 운명적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오늘(7일) 오후 11시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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