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쿵푸팬더3’ 잭 블랙의 새해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12월31일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 측은 포 역을 맡은 잭 블랙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잭 블랙은 “코리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파워풀한 에너지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푸근한 몸집, 반전 있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더 포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잭 블랙은 “행복한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해 눈길을 끈다.
특히 20일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 내한이 확정되어 폭발적 관심을 이끌고 있는 ‘쿵푸팬더3’의 잭 블랙은 “부자 되세요”라며 한국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새해를 맞아 잭 블랙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 ‘쿵푸팬더3’는 버라이어티한 재미와 역대급 볼거리로 2016년 흥행 포텐을 터뜨릴 것이다.
한편 ‘쿵푸팬더3’는 28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잭 블랙 새해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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