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뷰티스테이션-더쇼’에서는 여배우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12월1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에서는 전혜빈과 동현, 나래가 뷰티컨설턴트 도윤범과 함께 레드카펫을 밝히는 촉촉한 여배우 광채 메이크업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부터 레드벨벳까지 걸그룹의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신경미 원장이 출연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광채 나는 여배우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했다.
신경미 원장은 “광채 나는 여배우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피부 메이크업에서 비롯된다”고 밝히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피부 메이크업과 팁 브러시로 간단히 완성하는 립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전혜빈과 박나래는 평소 본인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며 방청객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하지만 평상시 보여줬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사뭇 긴장된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선보인 두 사람은 자신만의 뷰티 꿀팁 소개 도중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뷰티스테이션-더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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