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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클래스효성, "이번 화이트데이는 프렌치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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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판매사 더클래스효성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렌치 레스토랑 '보트르 메종'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더클래스효성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스위트 뉴 이어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출고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트르 메종 박민재 셰프가 만든 프띠포 디저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박민재 셰프의 보트르 메종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섬세한 예술작품과 같은 요리를 통해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감성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가족과 연인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프띠포'는 마카롱, 누가, 젤리, 호두를 올린 초콜릿으로 구성된 수제 디저트다.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3월 A클래스, B클래스, GLA, CLA 출고자에게 40만원 상당의 벤츠 컬렉션 바우처와 20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북을 제공한다.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더클래스효성의 고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더클래스효성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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