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풍선껌’ 김사권이 여심을 홀리는 심쿵남에 등극했다.
11월17일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는 홍이슬(박희본 분)의 오빠 홍정우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한 남친상으로 떠올랐다.
큰 키에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과 부드러운 미소의 배우 김사권을 보는 여성들의 눈길이 심상치 않다. 여동생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동생바보 역할로 등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는데다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동생을 위해 주먹을 날리는 등 남자다운 모습도 공개해, 시청자들은 김사권의 반전매력에 또 한 번 매료되었고, 김사권은 등장 때마다 여자를 홀리게 하는 남자, 일명 심쿵남이 되어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풍선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