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오 마이 비너스’ 강예빈이 특별 출연한다.
11월16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로펌 사무실로 보이는 한 촬영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예빈은 16일 방송될 1회에서 주은(신민아)에게 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등장한다. 강예빈은 주은과 기싸움을 벌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란 후문이다.
이와 관련 강예빈은 소속사를 통해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배우,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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