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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인석 “처가에 딱 한 번 갔다”…문제 사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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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백년손님’ 김인석이 최강 문제사위에 등극한다.

11월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2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인석이 거침없는 발언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인석은 1년차 사위로 첫 등장, 솔직담백한 처가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김원희는 신입 문제 사위 김인석에게 “처가에 몇 번이나 갔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인석은 “처가에 딱 한 번 갔다”며 “처가가 하와이다, 가고 싶어도 멀어서 못 간다” 변명하며 신입 문제 사위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장인장모님을 못 알아보는 거 아니냐”며 김인석에게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인석은 “한 번 볼 때 굉장히 인상 깊게 봐서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인석은 “여자들이 시댁이 외국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마음을 결혼 후 이해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한편 김인석이 출연하는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늘(5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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