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성은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10월14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의 버스킹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유성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으로 타이틀곡 ‘낫씽(Nothing)’을 포함해 수록곡들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곡 ‘비오케이(Be OK)’와 ‘이대로 멈춰’ 등 유성은의 대표곡 무대 역시 라이브로 보여줄 전망이다.
타이틀곡 ‘낫씽’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소울풀한 유성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알앤비곡이다. 걸그룹 마마무 랩퍼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문별의 중성적인 음색과 유성은의 그루브한 창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가을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유성은 버스킹 공연은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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