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레이백사운드가 오늘(12일) 첫 EP 앨범 ‘핑크어클락(PINK O’CLOCK) 발매한다.
10월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레이백사운드 첫 EP ‘핑크어클락’은 앞서 발매했던 ‘러브이즈유(Love Is You)’ ‘블랙박스(Blackbox)’ 등 디지털 싱글에서 보여준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넘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타이틀곡 ‘테이크어워크(TAKE A WALK)’는 이 시대를 살아감에 지쳐있고,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지금 데리러 갈테니 아무 걱정없이 산책하자. 그러면 좀 괜찮아질거야’라고 말해주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외에 ‘핑크로켓(PINK ROCKET)’ ‘더 스테어리 나잇(THE STARRY NIGHT)’ 등은 사랑하는 이와의 설렘의 감정을 담은 사랑노래다. 여기에 이전에 발매했던 ‘뒤숭숭해’ ‘리틀 띵스(LITTLE THINGS)’를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편곡이 돋보이게 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레이백사운드는 국내 음악의 변화를 시도하는 프로듀싱과 보컬 실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백사운드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백사운드 첫 EP ‘핑크어클락’은 오늘(12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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