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과 애틋 눈빛 교환…러브라인 시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9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5회에서 황정음은 첫사랑으로서의 정체가 탄로 날 상황에 놓였다. 황정음이 비 오는 날에 대한 트라우마로 패닉상태에 빠진 박서준을 발견하고, 그를 진정시키며 과거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 것.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은 비가 쏟아지는 도로 위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지성준(박서준)을 발견했다. 타고 있던 버스에서 급하게 내려 성준에게 다가간 혜진은 비 오는 날에 대한 그의 트라우마를 기억해내고, 겉옷을 벗어 비를 막아주었다.

이어 혜진은 불안해하는 성준의 눈을 바라보며 “이쪽 봐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거예요. 괜찮아요”라며 그를 진정시켰다. 이에 성준의 시선에서 혜진의 얼굴이 어린 혜진의 모습으로 오버랩 되며 진짜 첫사랑인 혜진의 정체가 밝혀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 6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