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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과 스캔들, 연예인 하길 잘 했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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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이 배우 임은경과 불거진 스캔들을 언급했다.

9월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임창정 첫 번째 미니 앨범 ‘또 다시 사랑’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임창정은 임은경과 최근 불거진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기분 좋더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연예계 데뷔한 지가 25년인데 아직도 옆에 여자가 있다고 스캔들이 나는 것을 보면 ‘제게 아직도 관심이 있고 사랑 받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스캔들을 통해 연예인 하길 잘 했다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의사와 상관없이 회사에서 너무 빨리 사실 아니라고 발표하는 바람에 아쉬웠다”며 “기자 분들도 저를 너무 빨리 놔버리더라. 아쉬울 따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그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또 다시 사랑’은 그룹 샤이니,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멧돼지와 임창정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이다. 이 외에도 ‘그리다’ ‘그대라는 꿈’ ‘오랜 시간동안 꿈꾸던 이야기’ ‘스무살 어린 시절’ 등이 수록됐다.

임창정 첫 번째 미니 앨범 ‘또 다시 사랑’은 22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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