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오나귀’ 신혜선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8월21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이하 ‘오나귀’)에서 강은희 역을 맡아 출연중인 신혜선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청순하고 친절한 은희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극중 은희가 사고가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고이후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은 사진을 통해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신혜선은 이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발레를 접했지만 짧은 레슨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
한편 신혜선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임주환이 그녀의 뺑소니 사고에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비춰지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오 나의 귀신님’은 21일(오늘)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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