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일본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배우 강지영이 머리를 넘기고 있다.
강지영이 출연한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인 살선생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이자 배우 야마다 료스케, 신인배우 스다 마사키의 출연을 비롯해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폐막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이하 EFFFF)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한 '암살교실'은 오는 27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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