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8월11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가수 스테파니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테파니는 “기존 천무 스테파니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노래로 찾아뵙게 됐다. 춤만 추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부족한 걸 알지만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며 “여러 방면에서 춤 추는 모습을 많이 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곡에 열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스테파니는 “3년 전에 솔로 활동을 2주밖에 못했다. 잘 안됐다”며 “이번에는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스테파니 새 싱글 ‘프리즈너’는 이달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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