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8월10일 고성희의 공식 SNS에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를 마치고 뭉클한 마음으로 주영이로 지낸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드라마를 추억하게 될 것 같다"며 "주영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아름다운 신부답게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성희는 작품 속 감성-액션-드라마를 다 잡은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 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고성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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