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이 IT기업 로얄비츠와 MOU를 체결했다.
7월27일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로얄비츠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한 MOU 체결식을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로 있는 아싸커뮤니케이션은 타이미, 투탁, 콴 등이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스쿨어택’ 진행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창출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싸커뮤니케이션과 MOU를 체결한 로얄비츠는 글로벌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 IT 관련 강력한 인프라와 다양한 기술특허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MOU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토대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MOU체결로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비트박서 투탁, R&B 힙합 보컬리스트 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아싸커뮤니케이션은 로얄비츠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싸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아웃사이더는 “두 회사의 MOU 체결로 양 사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더해져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터테인먼트사인 당사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IT플랫폼을 가진 로얄비츠와의 협업으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크루 레어하츠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쿨어택’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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