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 제공사인 독일 포르쉐 파이낸셜서비스GmbH가 새로운 금융 자회사를 한국에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에 만든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LLC'는 리스 및 할부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파이낸셜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 포르쉐 금융 서비스는 7월부터 국내 모든 포르쉐센터에서 제공한다.
한편,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GmbH는 포르쉐AG의 자회사로 독일 비트그하임-비징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자로 16개 국 포르쉐 판매사에게 파이낸싱 상품을 제공한다.
|
오아름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2017년에 출시할 전략 신차 윤곽 드러나
▶ 효율 급락한 폭스바겐 골프, 판매 영향 받을까
▶ 토요타 수소차 미라이, 미국 효율 ℓ당 28.5㎞ 확정
▶ 기아 스포티지, K5 이어 두 얼굴로 나온다
▶ [시승]재기 발랄한 주행, 캐딜락 ATS 쿠페
▶ 벤츠코리아, 1.6ℓ 유로6 엔진 얹은 C 200 디젤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