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김서라가 심야버스에 등장했다.
7월9일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천방지축 며느리 한동숙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서라가 심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버스 안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전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숨은 노력을 보이고 있어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김서라는 촬영이 늦은 밤까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재미있는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등 남다른 인성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출연하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