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그룹 이름을 딴 태국 예능 프로그램을 출범한다.
7월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의 이름을 딴 리얼 버라이어티쇼 ‘더 팬클럽 갓세븐(The Fanclub GOT7)’이 이달 5일부터 PPTV를 통해 방송된다.
‘더 팬클럽 갓세븐’은 갓세븐을 사랑하는 6명의 팬들과 갓세븐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갓세븐과 함께 하게 될 6명의 팬들은 1600명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
태국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이름을 건 갓세븐의 ‘더 팬클럽 갓세븐’은 현지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갓세븐은 소속사 측을 통해 “갓세븐 멤버 뱀뱀의 나라 태국에서 태국 팬들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우리의 이름으로 방송하게 돼 뜻깊다”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언어는 다르지만 팬들의 큰 사랑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으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고 전헀다.
한편 갓세븐의 ‘더 팬클럽 갓세븐’은 5일 오후 8시30분 태국 PP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P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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